제목 | [산업분석] 화폐환상이 깨지고 있는 유통 내수 시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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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성장동력산업 | 판매자 | 국준아 | 조회수 | 3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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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량 | 1.42MB | 필요한 K-데이터 | 7도토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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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분석] 화폐의 환상이 깨지고 있는 유통 내수 시장.pdf | 1.42MB | - | - | - | 다운로드 |
데이터날짜 : | 2024-07-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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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 증권사 |
페이지 수 : | 23 |
내수에 대한 외면과 피어나는 기대감
상반기 내수 중심의 유통업종은 -14.3% YTD를 기록해 KOSPI를 언더퍼폼하였을 뿐 아니라 소비재 내에서도 타 섹터대비 부진한 모습이 나타남. 지난해까지 소비자들은 실질 가처분 소득 감소보다는 명목 가처분 소득 증가에 집중하며, 소비가 견조하게 방어되는 모습을 보였으나, 이와 같은 화폐 환상이 깨지면서 Mass 소비자를 중심으로 소비가 빠르게 감소하고 있음. 이 때문에 투자자들도 내수 중심의 유통업종은 소외되고 해외에서 M/S 확대가 나타나고 있는 화장품화장품/음식료 업종에 대한 선호도를 확대하는 모습이 있음. 이는 비단 우리나라에서만 나타나고 있는 현상은 아니라 판단. 북미/유럽 등 국가에서도 화폐 환상이 깨지면서 소비가 다운턴을 그리고 있는 상황에서 일부 M/S를 확대하고 있는 브랜드 등 소비재 기업에게 수급이 집중되는 모습
다만, 오히려 이 같은 소비의 다운턴이 향후 소외되고 있는 소비재(국내에서는 유통기업)에 기회가 될 수 있다고 판단하는 데, 수요의 감소는 결국 물가와 금리의 안정화에 기여할 수 있으며, 현재 소비 부진의 주요 원인이 실질 가처분 소득의 감소이기 때문에 물가와 금리의 안정화가 이를 반등시킬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실적 보다 먼저 피어오를 수 있는 소비 반등에 대한 기대감은 주가에 반영될 수 있을 전망이며, 당사는 하반기 유통업종에 대한 순환매 가능성을 염두해둘 필요가 있다고 전망전망. 순환매 시점으로는 대표적 부진 소비재 기업인 Nike의 주가 방향성에 주목
2Q24 Preview
소비 부진이 2Q24 보다 가속화되면서, 유통업종의 2Q24 실적은 시장 기대치를 하회할 것으로 전망. 당사 커버리지 주요 유통업종 7개사의 2Q24 영업이익 전망치는 3,955억원억원(-11% YoY)로 시장 기대치인 4,702억원을 약 16% 하회할 것것. 백화점/대형마트 등에서는 Mass 소비 감소로 외형 성장이 기대대비 부진하며부진하며, 실적 하회 전망전망. 면세점은 관광객수 회복은 점진적으로 나타나지만나타나지만, 아직까지 따이공 리스톡킹이 관찰되지 못하면서 QoQ로 밋밋한 실적 전망전망. 객단가가 낮아 소비 부진 영향이 덜한 편의점 업태 정도만 시장 기대치에 부합한 실적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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