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산업연구] 국가 인공지능 경쟁력에 따른 OECD 국가 유형 분류 - 퍼지셋 이상형 분석을 중심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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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성장동력산업 | 판매자 | 전아람 | 조회수 | 3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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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연구] 국가 인공지능 경쟁력에 따른 OECD 국가 유형 분류 - 퍼지셋 이상형 분석을 중심으로.pdf | 682.37KB | - | - | - | 다운로드 |
데이터날짜 : | 2024-07-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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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 국책연구원 |
페이지 수 : | 26 |
I. 서론
전 세계 국가들을 중심으로 AI 기술패권 경쟁이 치열하다. AI 시장 선점을 위한 글로벌 기업 간 경쟁으로 시작되었던 AI 기술패권 경쟁이 개별 기업 차원을 넘어 국가 간 패권 경쟁으로 격화되고 있다. 특히, 2022년 11월 말 생성형 AI서비스인 ChatGPT의 출시는 AI 기술 및 시장에 대한 글로벌 관심을 더욱 폭발시켰다. 2023년 발표된 맥킨지 보고서에 따르면, 생성형 AI는 세계 경제에 연 5천 600조 원의 가치를 창출할 것이며, 우리 사회 전반에 지대한 영향력을 미칠 것으로 전망했다. 이러한 시장가치와 더불어, 생성형 AI시장의 잠재적 성장 가능성 또한 높게 평가되고 있다. 글로벌 리서치 기관인 IDC(International Data Corporation)의 2023년 12
월 발표에 따르면, 4년 뒤인 2027년의 글로벌 생성형 AI 시장규모는 연평균 86.1% 성장하여 2023년의 10배 이상인 196조 원 수준으로 급성장할 것으로 내다봤다. AI 기술 및 산업이 보여주는 폭발적 성장성과 잠재 가치에 따라, 전 세계 주요 국가들은 AI 산업을 국가 성장을 견인할 핵심 동력으로 인식하고 있다(Park, 2023). 이에 따라, AI 기술력 확보와 이를 통한 국내 산업 성장, 글로벌 시장 선점을 위해 정책적 노력을 경주하고 있다. 대한민국 정부 또한 2023년 1월 「AI 일상화 및 고도화 계획」을 시작으로, 4월 「초거대 AI 경쟁력 강화 방안」, 9월 「전 국민 AI 일상화 실행계획」을 연속적으로 발표하는 등 AI 기술 및 산업 발전을 위한 범부처 합동 전략을 제시하고 있다.
한편, 글로벌 AI 패권 경쟁이 심화되면서 주요 글로벌 리서치 기관에서는 국가별 AI 경쟁력을 평가할 수 있는 지표를 개발하고, 국가별 AI 경쟁력(역량) 순위를 발표하고 있다(HAI, 2023; Tortoise Media, 2023; Oxford Insights, 2023). 이러한 AI 경쟁력 지표들은 각국 정부로 하여금 AI 기술패권 경쟁에서 그들의 현 위치를 객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또한, 현재 경쟁국들의 수준은 어떠한지, 다른 경쟁국들의 AI 경쟁력은 어떠한 특성을 가지고 있는지에 대해 거시적으로 확인이 가능하다. 보다 세부적으로는 글로벌 지표에서 발표하고 있는 분야별 순위 등을 확인하여 해당 국가가 상대적으로 우위에 있거나 열위에 있는 분야들을 식별하여, 향후 AI 경쟁력 강화전략을 마련할 수도 있다.
이에 따라, 본 연구는 글로벌 AI 경쟁력 지표 데이터를 활용하여 국가 AI 경쟁력 요인을 중심으로 하는 OECD 국가의 유형화를 시도하고, 유형분류 결과를 활용하여 대한민국의 AI 경쟁력 강화를 위한 시사점을 도출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를 통해, 국가 AI 경쟁력
수준에 따라 OECD 국가 대상 유형분류를 시도함으로써 현재 AI 기술패권 경쟁에 참여하고 있는 국가들을 식별함과 동시에, OECD 국가 중 대한민국의 AI 경쟁력수준의 현 실태를 파악하고 AI 경쟁력 개선방향을 도출하기 위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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