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의대 교수들 "하반기 지원 전공의 제자로 못 받아" 오늘(22일)부터 하반기 전공의 모집이 시작된 가운데,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교수 비상대책위원회가 새로 지원하는 전공의들을 "제자와 동료로 받아들일 수 없다"고 못 박았습니다. 비대위는 하반기 모집 정원에 대해 "이 자리는 세브란스 전공의를 위한 자리"라며 "그들의 자리를 비워두고 돌아오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정부가 병원과 교수, 전공의 사이의 갈등을 유발한다"며 ...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24072200780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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