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파른 서울 집값…구축보다 '신축 아파트' 선호 [앵커] 최근 공사비 상승 등의 여파로 재건축 아파트의 수익률이 예전만 못하면서 구축 아파트 몸값이 떨어지고 있습니다. 이른바 '몸테크'는 옛말이 됐고, 신축 아파트를 선호하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는데요. 김수강 기자입니다. [기자] 서울 노원구에 위치한 준공 36년 된 아파트입니다. 지난해 재건축이 확정됐는데 전용면적 59제곱미터가 이달 들어 5억 2천만원에 거래되며 올해 초보다 4천만원 가...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24072000050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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