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공의, 병원장 고소 등 법적대응…사직처리 진통 지속 [앵커] 지난 2월 병원을 떠났던 전공의들의 사직 처리가 5개월 만에 현실화했습니다. 수련병원들이 결국 일괄 사직 처리에 나서면서 전공의들이 법적 대응에 나서는 등 후유증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김동욱 기자입니다. [기자] 7,600명이 넘는 전공의가 무더기로 사직 처리됐습니다. 전공의 총 1만3천여 명 가운데 절반이 넘는 56.5%가 결국 사직 처리된 겁니다. 아직 병원 40여 곳에서 ...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24071901030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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