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근로자도 구하기 어려워"…외식업계 구인난 [앵커] 최근 외식업계가 구인난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최저임금을 웃도는 시급을 내걸어도, 내국인은커녕 외국인 근로자를 고용하기도 쉽지 않다는 건데요. 어떤 사정이 있는지, 오주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서울 강북구에서 25년째 중식당을 운영 중인 김철진 씨. 최근 인건비 부담이 날로 커지고 있어 걱정이 큽니다. 문제는 최저임금을 웃도는 시급을 제공해도, 일할 사람을 구하기가 쉽지 않...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24071900410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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