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집값 하락에…국민순자산 증가폭 '역대 최저' [앵커] 지난해 국민순자산이 소폭 개선됐지만, 2009년 관련 통계 편제 이후 역대 최저 증가폭을 보였습니다. 글로벌 주가 상승으로 금융자산이 뛰었음에도 집값 하락에 비금융자산이 타격을 받은 영향인데요. 자세한 내용 김수빈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지난해 우리나라 경제주체들이 보유한 전체 순자산 규모는 2경 3,039조 원. 전년보다 2.1% 증가했지만, 증가폭이 지난 2022년에 비...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24071802900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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