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 출산' 보호출산제 시행…악용 우려 여전 [앵커] 내일(19일)부터 익명 출산을 허용하는 보호출산제가 시행됩니다. 아동 유기를 막자는 취지지만, 계속 제기돼온 문제들을 얼마나 보완할 수 있을지 미지수입니다. 최덕재 기자입니다. [기자] 아이가 태어나면 병원이 지자체에 자동으로 출생 신고를 하는 출생통보제와 함께, 보호출산제도 보완입법으로 시행됩니다. 출산을 숨기고 싶은 임산부들이 있을 수 있으니, 이들을 보호해 아이들을 버리지 않도록...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24071802460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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