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코 원전 수주는 시작…'유럽 진출' 속도 낸다 [앵커] 우리나라가 체코 신규원전 건설의 우선협상자 자리를 꿰차면서 원전의 본산지인 유럽에 원전을 수출하는 쾌거를 이뤄냈습니다. 정부는 최종 계약 협상까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는데요. 임혜준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우리나라가 체코의 신규 원전건설 우선 협상 대상자로 선정됐습니다. 프랑스와의 접전 끝에 어렵게 이뤄낸, 15년 만의 원전 수출 성과입니다. "UAE 바라카 원전 수...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24071801850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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