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장관 "원전 본산지 유럽에 수출 교두보 마련"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우리나라가 체코의 신규 원전 건설 수주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것과 관련해 "원전의 본산지인 유럽에 원전을 수출하는 교두보가 마련됐다고"고 평가했습니다. 안 장관은 오늘(18일) 브리핑에서 "지난 2009년 아랍에미리트 바라카 원전 수주 이후 15년 만의 쾌거를 이뤄냈다"며 이는 입찰 개시 이후 한수원과 학계, 정부 부처가 전력을 다한 결과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24071801440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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