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공의 1만여명 결국 병원 떠나나…사직 규모 오늘 윤곽 [앵커] 수련병원들이 진통 끝에 사직 처리에 들어가면서 1만여명에 달하는 전공의들이 결국 병원을 떠나게 됐습니다. 정부가 하반기 모집을 통해 복귀할 수 있도록 전공의들을 설득한다는 방침인데요. 보도국 연결해 자세한 내용 들어보겠습니다. 김동욱 기자. [기자] 네, 수련병원들은 어제까지 미복귀 전공의 사직 처리를 마치고 결원 규모를 확정했습니다. 그리고 이를 보건복지부 장관 직속 수련환...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24071800980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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