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공의 1만여명 '무더기 사직' 돌입…가을 모집도 어려워 [앵커] 오늘(17일)로 전국 수련병원의 전공의 결원이 확정됩니다. 전공의 대다수가 복귀나 사직 의사를 밝히지 않는 '무응답'으로 일관한 가운데, 1만 명 넘는 무더기 사직이 현실화될 걸로 보입니다. 홍서현 기자입니다. [기자] 전공의들이 병원을 이탈한 지 5개월 만에 사직서 처리가 현실화됐습니다. 정부가 제시한 전공의 사직 처리 시한이 지나면서 병원들이 사직서 수리에 나선 겁니다....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24071702070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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