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계·자영업자 '은행 대출' 연체율 상승…집중 관리 돌입 [앵커] 은행들의 원화대출 연체율이 상승 흐름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가계 연체율은 소폭 오른 가운데 빚을 못 갚는 사장님이 눈에 띄게 늘었는데요. 은행들은 충분한 충당금을 쌓으면서도 개별적인 연체 관리에 들어갈 거란 방침입니다. 김수빈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5월 말 국내은행의 원화대출 연체율은 0.51%. 전월보다는 0.03%포인트, 지난해 동기보단 0.11%포인트 올랐습니다...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24071700180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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