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기습 폭우 빈발에…기업들 '사업장 점검' 분주 [앵커] 올 여름 전국 곳곳에서 예측하기 어려운 국지성 집중호우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습니다. 국내 주요 기업들도 폭우와 침수에 대비해 사업장 점검에 나서는 등 만반의 준비를 하고 나섰습니다. 김주영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2022년 태풍 힌남노의 직격탄을 맞은 포스코. 당시 포항제철소는 인근 하천이 범람하면서 설비 대부분이 물에 잠겨 130일가량 공장 가동을 멈춰야 했습니다. 침수로...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24071201910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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