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의료원 오늘부터 진료 축소…중증·응급 환자는 정상진료 [앵커] 세브란스병원, 서울아산병원에 이어 고려대학교 의료원도 의대 정원 증원과 전공의 사직 처리 등에 반발해 오늘(12일)부터 무기한 자율 휴진에 들어갔습니다. 진료 축소가 불가피해 환자들의 불편이 이어질 전망입니다. 김동욱 기자입니다. [기자] 고대 의료원 교수들은 오늘부터 응급·중증 환자를 제외한 일반 진료 환자를 대상으로 무기한 자율 휴진에 들어갔습니다. 앞서 고대 의료원 교...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24071200860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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