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철 과일맛 '복불복' 옛말…대형마트 당도 확보전 [앵커] 요즘 같은 장마철에는 수박이 물을 먹어서 이른바 '맹탕 수박'이 되다 보니 단 것을 골라내는 게 쉽지 않은데요. 마트들이 당도 높은 과일을 대량으로 확보하면서 소비자들이 맛있는 과일을 고르기가 더욱 쉬워지고 있습니다. 김준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한 대형마트의 농수산물 물류센터. 비를 맞지 않은 질 좋은 수박이 한 가득 쌓여 있습니다. 비 오기 전 ...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24070902180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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