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주주 먹튀' 막는다…주식거래 30일 전 공시해야 [앵커] 앞으로는 상장회사 내부자가 대규모 지분 거래를 하려면 반드시 미리 알려야 합니다. 기업 임원의 대량 주식 매각으로 주가가 급락하는, 이른바 '주식 먹튀'를 막기 위한 겁니다. 강은나래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2021년, 카카오페이 임원 8명이 회사 상장 후 스톡옵션으로 받은 주식 900억원어치를 판 뒤, 카카오페이 주가는 열흘 동안 10% 급락했습니다. 이른바 '카카오페이 먹...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24070901970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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