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꺼진 집 늘어나는 지방…악성 미분양 증가 계속

admin 2024.07.09 05:45 조회 수 : 0

불꺼진 집 늘어나는 지방…악성 미분양 증가 계속 [앵커] 준공 후에도 불이 꺼지는 악성 미분양 주택이 지방을 중심으로 반년째 늘고 있습니다. 반면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에선 높은 청약 경쟁률이 이어지며 분양 시장 양극화가 뚜렷합니다. 김수강 기자입니다. [기자] 전국적으로 미분양 주택은 7만 2천여 가구로 6개월 연속 늘었습니다. 이가운데 수도권을 제외한 지방이 5만 7천여 가구로 80%를 차지했습니다. 특히 '악성 미분양'으로 불리는 준공...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240709000500641
이 게시물을
이 글의 추천인 목록 게시글 수정 내역 수정 삭제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4312 매진된 KTX표를 더 싼값에?…'결합상품' 허점 admin
4311 금배추도 힘든데…'벼멸구 습격'에 쌀까지 위협 admin
4310 고려아연 경영권 분쟁 연장전…앞으로 변수는 admin
4309 정부, 김장철 배추 수급안정 관리상황 점검 admin
4308 배달앱 3사, 불꽃축제 열리는 여의도 등 배달 서비스 제한 admin
4307 고려아연 경영권 분쟁 연장전…앞으로 변수는 admin
4306 기름값 10주째 하락…휘발유 1,500원대 진입 admin
4305 강원 고성 한우농장서 럼피스킨 발생…올해 8건 admin
4304 "편의점서 화장품까지"…고객 원하면 다 바꾼다 admin
4303 내수 부진 여파 속…'문 닫는' 창업 청년들 급증 admin
4302 기온 떨어지니 면역력도 뚝'…환절기 질환 예방법은 admin
4301 "소비자만 봉인가"…이중 가격제 줄줄이 도입 admin
4300 티웨이 항공기, 이륙 직후 기내 연기에 회항 admin
4299 [뉴스A/S] 고물가에 '2천 원대' 햄버거 등장…金배추 오픈런까지 admin
4298 내년도 의대 정원 놓고 대립…의정 대화 '먹구름' admin
4297 영풍·MBK, 고려아연 공개매수가 83만원으로 인상 admin
4296 코로나 종식에 지난해 사망자 4년 만에 줄었다 admin
4295 가계대출자 157만명, 빚 갚는 데 연소득 전부 쓴다 admin
4294 [경제쏙쏙] 불꽃축제에 서울 호텔 가격 '껑충'…암표도 극성 admin
4293 내년 대단지 아파트 귀해진다…입주 물량 10만가구 아래 admin
쓰기 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