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꺼진 집 늘어나는 지방…악성 미분양 증가 계속 [앵커] 준공 후에도 불이 꺼지는 악성 미분양 주택이 지방을 중심으로 반년째 늘고 있습니다. 반면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에선 높은 청약 경쟁률이 이어지며 분양 시장 양극화가 뚜렷합니다. 김수강 기자입니다. [기자] 전국적으로 미분양 주택은 7만 2천여 가구로 6개월 연속 늘었습니다. 이가운데 수도권을 제외한 지방이 5만 7천여 가구로 80%를 차지했습니다. 특히 '악성 미분양'으로 불리는 준공...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24070900050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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