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 버스·택시기사 자격 강화…운전면허 관리법 나오나 [앵커] 잇따르는 고령 운전자 교통사고에, 정부가 버스와 택시 등 운수업에 종사하는 고령자에 한해 운전 능력 평가를 강화할 예정입니다. 또 운전면허를 별도의 법 안에서 관리하는 방안도 검토 중입니다. 문형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지난 1일, 9명이 숨지고 7명이 다친 서울 시청역 교통사고. 이틀 뒤, 국립중앙의료원 주변 벽과 시민 3명을 들이받은 사고까지. 정확한 사고 원인을 ...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24070502020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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