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산업분석] 중국의 아세안멕시코 투자확대에 따른 영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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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성장동력산업 | 판매자 | 김민성 | 조회수 | 3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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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날짜 : | 2024-06-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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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 국책연구원 |
페이지 수 : | 13 |
중국의 對아세안·멕시코 투자확대에 따른 영향
중국의 대 아세안ž멕시코 투자가 확대되면서 교역이 증가하고 있다. 중국은 아세안 투자 4위, 멕시코 투자 2위 국가로 2018년 美 301조 관세부과 이후 對美 우회수출, 공급망확보, 니어쇼어링 대응을 위해 투자를 늘리고 있다. 이러한 투자증가에 힘입어 중국의 아세안 수입시장 점유율이 매년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다. 실증분석 결과에서도 중국의 對아세안 투자잔액이 1% 증가하면 총수출물량은 0.2% 증가하고, 중간재와 소비재 수입물량은 각각 0.06%, 0.08% 증가하였다.
중국의 아세안ž멕시코 투자 및 교역 증대로 동 시장에서 한국과의 경합이 증가하였다. 아세안시장에서 한ž중 100대 수출품 중 중복품목수는 2018년 32개에서 2023년 40개로 증가했으며 수출경합도도 전기전자를 제외하면 0.376(ʻ15) → 0.388(’23)로 상승하였다.
한국은 아세안에서의 점유율이 2022년부터 일본을 추월했으나 여전히 7%대에 머물고 있어, 산업단지 조성, 인프라 투자 등을 통한 아세안 투자 확대가 필요하다. 중국이 아세안에서 중간재, 소비재 수입을 늘리고 있어 우리의 대중국 수출도 범용이 아닌 첨단ž고급제품으로의 전환이 요구된다. 최근 미국에서 아세안ž멕시코를 우회하는 중국산제품에 대한 제재 목소리가 높아 현지진출 한국기업은 원산지 및 공급망 관리에 주의해야 한다.
1. 중국의 교역 상대국 및 투자구조 변화
▶ 중국 수출입에서 특정 국가 의존이 완화되면서 교역국 다변화가 확대
∙ 허핀달 지수(Modified Herfindahl Index)1)로 살펴본 결과 중국의 수출국 다 양성지수는 60.5(’18년) → 75.2(’23년), 수입국
다양성지수는 71.8(’18년) → 81.9(’23년)로 상승
- 수입보다 수출에서 다변화 개선이 두드러졌으며, 한국, 일본*에 비해서도 중국의 수출국 다변화가 더 크게 진전
* 한국 수출다양성 : 47.1(ʻ18) → 51.7(’23), 일본 수출다양성 : 49.0(ʻ18) → 5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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