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산업동향] 중국의 주요 광물 부존량과 생산량 현황 |
---|
분류 | 성장동력산업 | 판매자 | 김민성 | 조회수 | 34 | |
---|---|---|---|---|---|---|
용량 | 42.7MB | 필요한 K-데이터 | 3도토리 |
파일 이름 | 용량 | 잔여일 | 잔여횟수 | 상태 | 다운로드 |
---|---|---|---|---|---|
[산업동향] 중국의 주요 광물 부존량과 생산량 현황.pdf | 42.7MB | - | - | - | 다운로드 |
데이터날짜 : | 2024-06-26 |
---|---|
출처 : | 국책연구원 |
페이지 수 : | 4 |
구리·코발트·리튬 등은 대외의존도 높아
갈륨·게르마늄·희토류는 중국이 절대적 우위 차지
중국의 전략적 광물
2016년 11월 중국 국무원은 국가의 경제 안정, 국방 안전, 전략적 신흥산업의 발전을 위해 ‘전국광물자원계획(2016~2020년)’을 통해 석유, 천연가스, 희토류 등 24종의 광물을 전략적 광물 리스트에 포함했다. 여기서 전략적 광물을 에너지 광물 6종, 금속 광물 6종, 비금속 광물 4종으로 구분했으며, 전략적 광물 자원의 개발 및 보호, 공급망 관리를 강화하고 있다.
2018년에는 '신시대 중국 전략적 핵심광물 리스트 정리'를 발표해 크롬, 구리, 코발트, 리튬, 베릴륨, 니오브, 탄탈룸, 지르코늄, 셀레늄, 레늄, 바나듐, 텅스텐, 안티몬, 갈륨, 게르마늄, 인듐, 희토류, 흑연, 석유, 우라늄, 천연가스 등 21종 광물을 전략적 핵심광물에 포함시켰다. 이에 중국의 대외의존도가 높은 주요 금속 광물과 중국이 우위를 갖고 있는 금속 광물의 부존량과 생산량 동향을 살펴봤다.
중국의 대외의존도가 높은 주요 광물
1) 구리
구리는 중국을 포함해 유럽, 미국 등 지역에서도 수요가 높은 광물이다. 미국지질조사국(USGS·United States Geological Survey)에 따르면 2022년 중국의 구리 부존량은 270만 톤으로 전 세계 부존량의 3.0%를 차지(세계 9위)했고, 대외의존도는 82%에 달한다. 중국은 2005년부터 세계 최대의 정제 구리 생산국이자 최대 소비국으로 부상했다. 2022년 중국의 구리광 생산량은 190만 톤으로 전 세계 생산량의 8.6%를 차지했다.
2022년 전 세계 상위 20대 광산 기업의 집중도는 72%로 높은 편이며, 중국 기업은 해외 광산의 채굴권을 확보하며 5개사가 상위 20대 광산 기업에 포함됐다. 현재 구리는 중국, EU, 캐나다, 인도에서 자국의 핵심광물 리스트에 포함돼 있다.
-----------------------------------------------------------------------------------------------------------------------------------------------------
※ 본 서비스에서 제공되는 각 저작물의 저작권은 자료제공사에 있으며 각 저작물의 견해와 DATA 365와는 견해가 다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