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기술분석] 2차전지 전해질 개발용 인공지능 시뮬레이터 기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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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성장동력산업 | 판매자 | 김민성 | 조회수 | 4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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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량 | 2.06MB | 필요한 K-데이터 | 5도토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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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분석] 2차전지 전해질 개발용 인공지능 시뮬레이터 기술.pdf | 2.06MB | - | - | - | 다운로드 |
데이터날짜 : | 2024-06-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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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 국책연구원 |
페이지 수 : | 11 |
I. 서론
이차전지는 글로벌 시장이 디지털 전환, 녹색전환 트렌드 확산에 따라, 전기자동차, 스마트공장, 스마트팜, 스마트시티, 헬스케어 등 다양한 분야에 적용되면서 이차전지 수요가 확대되고 있다. 일본 경제산업성 자료에 따르면, 2035년까지 전기차용(2.07TWh), 에너지 저장 등 고정용(0.165TWh), 디바이스 소형 배터리(0.192TWh) 등을 중심으로 성장할 전망이다[1][2].
배터리 생산 규모 측면에서, 일본 기업들이 기술적 우위를 바탕으로 초기 시장을 선점했지만, 현재는 중국 기업과 국내 기업이 시장을 선도하여 점유율 과반 이상 차지하고 있다[그림 1]. 하지만, 배터리 생산과 달리, 배터리 소재 시장에서는 일본ㆍ중국 기업들이 가격과 품질 경쟁력 우위를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점유율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배터리 4대 소재(양극재, 음극재, 분리막, 전해질) 시장은 10년간 6배 성장, 2030년 1,232억 달러 규모로 확대될 예정이며, 대부분 일본ㆍ중국 기업 시장점유율이 높다[그림 2][3].
4대 소재 중 전해질 시장은 첨가제에 대한 지재권과 소재 배합 기술(노하우)에 대한 기술 장벽으로 인해 국내 기업 진출이 어려운 상황이다[그림 3]. 특히, 전해질 첨가제는 소량의 첨가로도 이차전지의 성능을 크게 향상시킬 수 있는 고부가가치 물질이지만, 개발 난이도가 높고, 이로 인해 전통적으로 화학 산업이 발달한 일본에 대한 무역 의존도가 높다. 첨가제 개발의 복잡성을 줄이고 국내 자립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첨가제 설계와 합성에 대한 고급 기술의 확보가 필요한 상황이다. 첨가제 기술의 경우 원천 지재권 확보가 가능하다면 국내 기업의 우수한 이차전지 생산기술을 바탕으로 장기간 동안 높은 전지의 성능 우위를 달성할 수 있고, 이를 통해 해외 기업 대비 초격차 기술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어 매우 중요성이 높다고 할 수 있다. 이를 위해 전해질 첨가제 시장에서의 국내 전지-전해질 기업의 기술 초격차 확보를 위해 디지털 전환기술, 인공지능 기술을 적용하여 소재 개발의 가속화와 효율적 지재권 확보가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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