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제의 난' 효성 조현문 "상속재산 전액 사회 환원" '형제의 난'으로 가족과 의절한 효성가의 차남 조현문 전 효성 부사장이 상속 재산을 전액 사회에 환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조 전 부사장은 오늘(5일) 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앞서 지난 3월 별세한 고 조석래 효성그룹 명예회장은 '형제의 난'을 이어온 세 아들에게 화해를 당부하는 내용의 유언장을 남긴 바 있습니다. 조현문 전 부사장은 2014년 7월부터 형인 조현준 효성 회장...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24070501260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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