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시장동향] 한국 2차전지의 필수 재료 모잠비크 흑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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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성장동력산업 | 판매자 | 나혜선 | 조회수 | 3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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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량 | 17.31MB | 필요한 K-데이터 | 3도토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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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동향] 한국 2차전지의 필수 재료 모잠비크 흑연.pdf | 17.31MB | - | - | - | 다운로드 |
데이터날짜 : | 2024-06-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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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 국책연구원 |
페이지 수 : | 2 |
모잠비크 흑연을 활용한 공급망 다변화
전 세계는 첨단산업에 필수인 주요 핵심광물 자원의 중국 의존도를 낮추기 위해 아프리카의 역할에 주목하고 있다. 최근 서울에서 개최된 한·아프리카 정상회담의 화두도 아프리카 자원이었다. 아프리카는 보크사이트, 코발트, 흑연, 리튬, 망간 등 우리 산업에 꼭 필요한 자원을 풍부하게 보유하고 있다. 전 세계 광물 자원 매장량의 30%가 아프리카에 집중되어 있다.
특히 모잠비크는 석탄, 구리, 보크사이트 등 일반적인 광물뿐만 아니라 리튬, 흑연, 티타늄, 지르콘, 탄탈륨 등 첨단 산업에 필수적인 핵심 광물도 다량 보유하고 있다.
우리나라와 모잠비크 간의 교역은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특히 에너지 자원의 수입이 급증하고 있다. 2023년 우리나라의 모잠비크 총 수입액은 7억 6387만 달러에 달했으며, 이 중 유연탄이 4억 8713만 달러, 천연가스가 2억 5694만 달러로 對모잠비크 전체 수입의 97%를 차지했다.
최근 모잠비크 흑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현재 우리나라의 모잠비크 흑연 수입량은 적지만, 최근 체결된 공급 계약 등을 통해 내년부터는 수입량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중국 의존도를 낮추고 공급망을 다변화하기 위해서는 모잠비크와의 협력이 더욱 중요해질 전망이다.
흑연 주요 수입국
이차전지 음극 소재에 사용되는 천연 흑연(HS코드: 2504)의 우리나라 2023년 수입액은 총 1억 1041만 달러를 기록했다. 중국 수입 비중이 96.8%로 높았지만 아프리카 천연 흑연의 총수입액은 2만 달러에 그쳤다. 아프리카 수입은 마다가스카(1만 3662 달러), 모잠비크(7171 달러), 탄자니아(153 달러) 순이었다.
모잠비크 흑연 생산 및 수출 현황
미국지질조사국의 최근 조사 자료(‘24)에 따르면 모잠비크 흑연 매장량은 2500만 톤이다.
모잠비크 정부는 2024년에 33만 톤의 흑연을 생산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모잠비크는 생산된 흑연을 가공할 능력이 없기 때문에 전량을 수출한다. 2022년에 수출된 모잠비크 흑연의 58%는 중국으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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