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산업분석] 미국 제약 업계 가치사슬에 핵심 기술로 성장 중인 인공지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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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성장동력산업 | 판매자 | 민준석 | 조회수 | 3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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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분석] 미국 제약 업계 가치사슬에 핵심 기술로 성장 중인 인공지능.pdf | 17.28MB | - | - | - | 다운로드 |
데이터날짜 : | 2024-06-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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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 국책연구원 |
페이지 수 : | 2 |
제약∙의료 관련 상품 분야에서 AI기술의 경제적 기대 가치 연간 최대 1100억 달러 추정
신약개발∙임상 등 광범위한 분야에서 수요 확대되면서 빅테크 기업들도 시장 공략 박차
지난 5월 21일 프랑스 제약사인 사노피(Sanofi)는 인공지능(AI) 기업인 오픈AI, 첨단기술을 기반으로 한 제약사인 포메이션바이오(Formation Bio)와 파트너십을 맺고 신약 개발에 도전한다고 밝혔다. 사노피 측은 성명에서 오픈AI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자사의 바이오 AI모델 개발을 위한 독점 데이터 접근 권한을 갖게 되며, 포메이션 바이오는 추가적인 엔지니어링 리소스를 제공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최근 AI 기술 활용 범위가 광범위하게 확장되고 있는 가운데 바이오∙제약 업계에서도 적극적으로 AI 기술을 채택해 시간과 비용을 절감하고 효율을 극대화하는 시도를 지속하고 있다.
신약 발견부터 사후관리까지, 제약 업계 가치사슬 전반에 스며든 AI
컨설팅 기업 맥킨지는 지난 1월 발표한 보고서 ‘제약 산업 속 생성형 AI: 과장된 기대에서 현실로(Generative AI in the pharmaceutical industry: Moving from hype to reality)’를 통해 제약 산업과 의료관련 상품 산업에서 AI 기술의 경제적 기대 가치는 연간 600억 달러에서 1100억 달러 수준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보고서는 신약 발견과 개발, 승인, 상업화에 이르기까지 일 처리 전반의 처리 속도를 높여 생산성을 개선한다는 점을 요인으로 꼽았다. 분야별로는 상업화의 경제적 가치가 180억~300억 달러로 가장 높았고, 리서치와 초기 단계 신약 발견이 150억~280억 달러로 그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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