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산업동향] 중국의 니켈 공급망 동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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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성장동력산업 | 판매자 | 황세영 | 조회수 | 3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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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량 | 34.85MB | 필요한 K-데이터 | 3도토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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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동향] 중국의 니켈 공급망 동향.pdf | 34.85MB | - | - | - | 다운로드 |
데이터날짜 : | 2024-06-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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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 국책연구원 |
페이지 수 : | 3 |
중국, 니켈의 최대 수요국이자 공급국
니켈(Nickel, Ni)은 은백색의 광택을 지닌 금속으로써 대기와 수중에서 철보다 안정적이면서 쉽게 산화되지 않고 알칼리성에는 강한 내식성을 보여주기 때문에 스테인레스강, 비철합금, 도금, 내열재 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된다. 니켈은 지구의 핵에 대부분 모여 있기 때문에 구리나 아연과 비슷하게 귀한 금속으로 취급된다.
2023년 기준 중국은 세계 7위의 니켈 생산국으로 약 110,000톤의 니켈을 생산했다. 니켈 생산 상위 국가는 인도네시아, 호주, 브라질 등이 있다. 중국 내에서 니켈 광석 자원은 간쑤성과 신장, 원난에 분포한다. 특히 간쑤성은 황화니켈의 주요 산지이다.
니켈은 함유량에 따라 황화니켈(황화광)과 산화니켈(산화광)로 나뉘며, 4:6의 비율로 존재한다. 황화니켈이 산화니켈보다 니켈 함유량이 높다. 산화니켈의 니켈함량은 1-3%인데, 최근에는 고압산침출법(HPAL) 등 제련 기술의 산화니켈을 가공하여 고순도 니켈을 생산하기도 한다.
니켈은 최종제품의 순도에 따라 ①Class 1(순도 99.8% 이상), ②Class 2(순도 99.8% 미만)으로 구분 된다. Class 1은 고순도 니켈이 있으며 Class 2에는 페로니켈(FeNi), 니켈선철(NPI) 등이 있다. 기존에는 니켈 제품의 50% 이상이 스테인리스강, 합금 등에 사용되었으나 최근 이차전지 산업의 발달로 배터리 분야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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