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기술분석] 난임과 고위험 임신 간호를 위한 디지털 헬스케어 기술분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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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생명공학/바이오 | 판매자 | 이지훈 | 조회수 | 5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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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량 | 1.24MB | 필요한 K-데이터 | 7도토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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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분석] 난임과 고위험 임신 간호를 위한 디지털 헬스케어 기술.pdf | 1.24MB | - | - | - | 다운로드 |
데이터날짜 : | 2024-05-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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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 국책연구원 |
페이지 수 : | 21 |
1 난임과 고위험임신 간호란?
ㅇ 최근 운동부족과 식습관 및 생활습관의 변화에 따른 비만, 스트레스, 결혼연령 지연 등의 원인으로 난임과 고위험 임신이 점차 증가하고 있으며 전세계적으로 6명에 1명, 약 17.5%의 성인이 경험하는 공중보건 문제로 인식되고 있음(Cox et al., 2022; WHO, 2023). 난임과 고위험임신은 고위험 신생아 출산의 원인이 될 뿐 아니라 두려움, 죄책감, 우울, 스트레스, 배우자와의 관계 질 저하 등의 심리사회적 결과와 연결될 수 있으므로 적극적인 간호가 필요
- 난임은 피임없이 정상적으로 임신을 시도함에도 불구하고 1년 이내에 임신에 도달하지 못하는 것을 의미함(Mascarenhas, 2012). 고위험임신은 임신, 출산 중 또는 출산 후 발생하는 합병증이나 기존의 질병으로 인해 모태와 태아 또는 둘 다 위험에 빠질 수 있는 임신을 의미함. 보건복지부는 19대 고위험임신질환(조기진통, 분만 관련 출혈, 중증 임신중독증, 양막의 조기파열, 태반조기박리, 전치태반, 절박유산, 양수과다증, 양수과소증, 분만 전 출혈, 자궁경부무력증, 고혈압, 다태임신, 당뇨병, 대사장애를 동반한 임신과다구토, 신질환, 심부전, 자궁내 성장제한, 자궁 및 자궁의 부속기 질환)을 지정하고 진단 및 입원치료를 받은 임산부를 지원하고 있음. 모체의 고위험요인은 고위험 신생아 출산으로 연결될 수 있으며 고위험 신생아는 신생아기 특히 생후 수일간에 이환이나 사망위험이 크고, 특별한 간호를 필요로 하는 신생아를 의미함. 고위험기간은 태아기 및 생후 28일까지로 출생 전과 출생 시, 그리고 출생 후 건강관리가 매우 중요함(Hane et al., 2015).
- 간호사는 임신 전·중·후 개인에 맞는 맞춤형 관리를 포괄적으로 제공하는 역할을 담당하며 건강한 임신과 출산 환경을 국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음. 최근 시간적·비용적·심리적 접근성이 높은 디지털 헬스케어를 활용한 난임이나 고위험임신 간호에 대한 연구가 증가하고 있음(김찬희, 이선희, 2018). 웹이나 모바일앱, 플랫폼 방식의 지원을 통해 디지털 교육프로그램 및 상담 뿐만 아니라 임신 관련 위험 모니터링 및 자가보고, 산모와 가족에게 필요한 근거기반 매뉴얼 제공, 인지행동요법, 스트레스 관리와 같은 심리정서적 프로그램 제공이 주요 간호연구 성과로 보고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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