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숙, 강공 모드…"공영방송, 민노총에서 독립해야" [앵커]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가 내정 직후 소감에서 MBC 등 공영방송을 정조준했습니다. 이 후보자는 "정부가 방송을 장악했다면 바이든-날리면 같은 보도가 가능했겠냐"며 "공영방송이 먼저 노동 권력으로부터 스스로를 독립시켜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김동욱 기자입니다. [기자] 김홍일 전 방송통신위원장의 사퇴로 방통위원장 후보자로 지명된 이진숙 전 대전MBC 사장. 내정 직후 소감에...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24070401320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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