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개월 의료공백에 화난 환자들…서울 보신각 집결 [앵커] 세브란스병원에 이어 서울아산병원 교수들도 오늘(4일)부터 휴진을 시작했습니다. 5개월째 계속되는 의정갈등에, 환자들이 아픈 몸을 이끌고 서울 보신각에 모였습니다. 현장에 나가있는 취재기자 연결해봅니다. 홍서현 기자. [기자] 네, 보신각 앞에 나와있습니다. 조금 전 10시 반부터 의사 집단휴진 철회 촉구대회가 시작됐는데요. 아픈 몸을 이끌고 온 환자와 가족들로 붐비고 있습니다. 앞서...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24070400800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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