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사고 땐 은행장까지 문책…금융판 '중대재해법' 시행 [앵커] 매해 수백억 원에 달하는 대형 금융사고가 사라지지 않고 있습니다. 이처럼 반복되는 사고를 막기 위해 내부통제를 강화한 지배구조법이 시행에 들어갔는데요. 금융권에서도 비슷한 결의 혁신을 도모하고 있습니다. 장한별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해 금융권에서 발생한 횡령 사고 피해액은 약 642억 원. 올 6월에도 또다시 100억 원대 횡령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모든 임직원들에게...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240703021100641
번호 제목 글쓴이
2518 가계대출 급증에…NH농협은행도 주담대 금리 인상 admin
2517 김범수 구속에 카카오 흔들…쇄신·성장에 제동 admin
2516 중장년, 일자리 찾아 박람회로…"구직 정보 도움" admin
2515 자영업자 2금융권 연체율도 9년 만에 최고 admin
2514 상반기 자동차보험 손해율 80% 육박…침수피해로 비상 admin
2513 일·구직 않는 대졸자 400만…고용시장 '빨간불' admin
2512 전공의 하반기 모집 시작…교수들 "제자로 수용 못 해" admin
2511 글로벌 IT대란 관련 국내 10개 업체 피해복구 완료 admin
2510 반복되는 폭우·폭염에…신선식품 수급 '빨간불' admin
2509 커지는 퇴직연금 시장…장기 수익률 개선은 과제 admin
2508 '트럼프 2기'에 쏠리는 눈…자동차·철강 예의주시 admin
2507 [비즈&] 삼성전자, AI 반도체 업체에 잇단 투자…주도권 잡기 外 admin
2506 [현장의재구성] 전 세계 IT 대란…완전 복구에 최대 몇주" admin
2505 트럼프 급부상에…국내 반도체 업계도 촉각 admin
2504 [김대호의 경제읽기] 바이든, 대선후보 전격 사퇴…경제 여파는? admin
2503 바이든 사퇴에 코스피 '휘청'…2750선까지 후퇴 admin
2502 연세의대 교수들 "하반기 지원 전공의 제자로 못 받아" admin
2501 오늘부터 하반기 전공의 모집…일부 교수들 "교육 거부" admin
2500 삼성 준감위, 한경협 회비납부·노사관계 해법 모색 admin
2499 오늘부터 하반기 전공의 모집 시작…국시도 파행 우려 adm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