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사고 땐 은행장까지 문책…금융판 '중대재해법' 시행 [앵커] 매해 수백억 원에 달하는 대형 금융사고가 사라지지 않고 있습니다. 이처럼 반복되는 사고를 막기 위해 내부통제를 강화한 지배구조법이 시행에 들어갔는데요. 금융권에서도 비슷한 결의 혁신을 도모하고 있습니다. 장한별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해 금융권에서 발생한 횡령 사고 피해액은 약 642억 원. 올 6월에도 또다시 100억 원대 횡령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모든 임직원들에게...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240703021100641
번호 제목 글쓴이
4187 공정위, '최혜대우' 배민 조사…배민 "경쟁사가 먼저" admin
4186 '멍냥집사'가 견인하는 경제…수의사 연봉 '쑥' admin
4185 역직구 시장에도 중국 공습…유통 주도권 위협 admin
4184 폭염 끝나니…이젠 '가을철 환절기' 건강관리 비상 admin
4183 민간 소비 부진에…상반기 카드 이용액 증가세 둔화 admin
4182 카드론·현금서비스 44.7조 역대 최고…연체율도 3%대 admin
4181 1기 신도시 선도지구 15만 가구 몰려…분당 47곳 최다 admin
4180 건강보험 보니…"직장가입자, 건보료 4분의 3만 혜택" admin
4179 농식품부장관 "김장 염려 안 해도…배춧값 안정될 것" admin
4178 환절기 면역 관리 비상…"따뜻한 물·비타민 섭취 해야" admin
4177 올들어 11만여명 채무조정…60대 이상 고령 급증 admin
4176 아파트 매매 늘었지만…개업 공인중개사 19개월째↓ admin
4175 주거용 오피스텔·빌라 담보대출도 '온라인 갈아타기' admin
4174 '뻥튀기' 청구 심각…감액된 차보험 진료비 1,254억 admin
4173 환절기 면역 관리 비상…"따뜻한 물·비타민 섭취" admin
4172 [기업기상도] 가을하늘 쾌청한 기업 vs 가을폭우에 젖은 기업 admin
4171 해외는 빅테크에 '과징금 폭탄'…한국은 어디까지 admin
4170 금 이어 은·구리까지…치솟는 원자재 가격 admin
4169 치열해진 '청약 경쟁'…올바른 통장 사용법은 admin
4168 고리 3호기 운영 중단…40년 설계 수명 완료 adm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