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사고 땐 은행장까지 문책…금융판 '중대재해법' 시행 [앵커] 매해 수백억 원에 달하는 대형 금융사고가 사라지지 않고 있습니다. 이처럼 반복되는 사고를 막기 위해 내부통제를 강화한 지배구조법이 시행에 들어갔는데요. 금융권에서도 비슷한 결의 혁신을 도모하고 있습니다. 장한별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해 금융권에서 발생한 횡령 사고 피해액은 약 642억 원. 올 6월에도 또다시 100억 원대 횡령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모든 임직원들에게...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24070302110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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