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병원에 응급환자 몰려…"소청과 전공의 급감 탓" 전국 120여 곳에 달하는 아동병원들이 응급 진료 여력이 없는데도 소아응급환자가 몰리고 있다며 정부 지원을 촉구했습니다. 대한아동병원협회는 아동병원 10곳 중 9곳이 사실상 소아응급실 역할을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대학병원의 소아청소년과 전공의가 급감하면서 응급실에 가지 못하는 환자들이 아동병원으로 쏠린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협회는 "응급환자가 오면 일반 외래진료는 모두 멈출 수밖에 없...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24063001050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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