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브란스병원 '무기한 휴진'…의료계 투쟁 방향 주목 [앵커] 세브란스 병원 교수들이 무기한 휴진에 돌입한 첫날, 다행히 큰 혼란은 없었습니다. 하지만 환자들은 휴진이 길어질까 우려하고 있는 데다, 휴진이 의료계 전반으로 번질 가능성도 있습니다. 홍서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세브란스병원 교수들이 응급실 등을 제외한 집단휴진을 시작했습니다. 환자 대부분은 차질 없이 진료를 받았다고 말했습니다. "비뇨기과 암 확인, 제대로 다 받았어요...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240627014500641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2406270145006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