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시장동향] 체코의 의료기기 시장 현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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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성장동력산업 | 판매자 | 정한솔 | 조회수 | 3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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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량 | 60.96MB | 필요한 K-데이터 | 5도토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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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동향] 체코의 의료기기 시장 현황.pdf | 60.96MB | - | - | - | 다운로드 |
데이터날짜 : | 2024-06-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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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 국책연구원 |
페이지 수 : | 6 |
EU 기금과 정부 지원으로 의료 인프라 시장 확대
혁신의료, 홈케어 확산으로 의료기기 수요 증대
코로나19 이후 한국산 의료기기 인지도 상승
상품명 및 HS코드
- 상품명: 의료기기
- HS코드: 9018.90(기타 내과용·외과용·치과용·수의과용 기기로, 임신진단기, 외과수술용 기기, 산부인과용 기기, 내시경 등을 포함)
체코 의료기기 시장 규모 및 수요 동향
체코는 공공의료 비중*이 높은 국가다. 체코 의료기기 시장은 정부 지원과 EU 기금을 활용해 병원 및 의료 인프라 현대화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며, 인구고령화, 혁신의료기기 수요 증가 등에 힘입어 꾸준히 성장 중이다. 체코에서는 응급실이나 고가의 사설병원을 이용하지 않는 한 일반적으로 사전에 정한 주치의(1차 진료소)를 거쳐야 한다. 필요한 경우, 주치의의 소개로 상급병원에서 진료를 받게 된다. 이로 인해 대부분 고가의 전문 의료기기는 중대형 종합병원에 갖춰져 있다. 각 지역에 소재한 종합병원들은 대부분 공공병원이다. 이런 상황에서 의료공급망 다변화에 대한 수요 증가, 한국산 의료기기의 인지도 상승, 소득 수준 향상 등이 우리 의료기기 기업에 수출 기회로 작용하고 있다.
주*: 전체 의료비 지출 중 공공의료비 지출이 80% 이상, 체코내 265개 중대형 병원(Hospital) 중 61%(161개)가 공공병원으로 집계
시장조사기관 스태티스타(Statista)에 따르면 2023년 체코 의료기기 시장 규모는 전년 대비 9.9% 성장해 17억 달러를 기록했다. 2020년, 2022년은 각각 팬데믹, 러-우 사태 등의 영향으로 시장 규모가 소폭 감소했다가 2023년부터 회복하는 추세다. 2024년, 2025년에는 각각 6.4%, 5.6% 성장이 예상된다. 분야별로는 심혈관기기 시장 규모가 2억5000만 달러로 전체의 14.6%를 차지했고, 진단영상기기(12.2%), 정형외과 기기(10%) 시장이 그 뒤를 잇고 있다. 성인병 등 만성질환 증가로 적기 진단과 치료의 필요성이 커지면서 심혈관기기, MRI, CT, 초음파시스템 같은 고가 영상진단장비 도입이 증가했다. 당뇨병 환자가 증가*하고 혈당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당뇨관리 기기 시장도 커지고 있다.
주*: 체코 인구 1000명 당 당뇨 치료 환자 수: 2015년 66.7명 → 2022년 77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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