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시장동향] 자연재해 증가로 재난용품·발전기분야 성장세인 미국시장 |
---|
분류 | 성장동력산업 | 판매자 | 강정훈 | 조회수 | 36 | |
---|---|---|---|---|---|---|
용량 | 44.78MB | 필요한 K-데이터 | 3도토리 |
파일 이름 | 용량 | 잔여일 | 잔여횟수 | 상태 | 다운로드 |
---|---|---|---|---|---|
[시장동향] 자연재해 증가로 재난용품·발전기분야 성장세인 미국시장.pdf | 44.78MB | - | - | - | 다운로드 |
데이터날짜 : | 2024-06-10 |
---|---|
출처 : | 국책연구원 |
페이지 수 : | 4 |
역대 최다 허리케인 발생 예고에 관련주도 들썩
북동부 허리케인 피해액 30년간 90% 증가 예측도
스톰 쉘터·응급 백팩 등 재난용품 시장 다양화
기후 변화에 따른 자연재해 증가로 매년 몸살을 앓고 있는 미국에서 재난 용품 및 응급 발전기 시장 성장에 귀추가 주목된다. 국립해양대기청(NOAA)이 올해 역대 최다 허리케인이 미국을 휩쓸 것이라는 전망을 최근 발표하자, 관련주도 들썩이기 시작했다. 한 예로 발전기 시스템 제조 기업인 G사의 주가는 6월 5일 약 141달러를 기록하며, 지난 2월 대비 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다
가옥을 파괴하고, 수 주일씩 정전을 발생시키는 허리케인, 토네이도 등의 자연재해 증가로 미국 가정들의 재난 용품 수급과 비상 발전기 보유 비율은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미 에너지정보청(EIA)이 올해 1월 발표한 에너지 브리핑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2015년 기준 가구당 연평균 정전 시간이 약 3시간이었던 것에 비해 2020년에는 약 8시간으로 기록돼 5년 전보다 두 배 이상 증가했다. 주목할 만한 점은 기후나 자연재해 관련 주요 이벤트(with major events)로 인한 정전의 증가다. 주별 연평균 정전 시간을 분석한 결과, 평균 정전 시간이 가장 긴 주는 플로리다주였다. 이는 플로리다주가 허리케인이 자주 발생하는 지역이라는 것이 원인으로 지목됐다. 이어서 웨스트버지니아, 메인, 버몬트, 뉴햄프셔 등으로 조사됐다. 반면 정전 시간이 가장 짧은 주는 워싱턴DC로 나타났고, 델라웨어, 로드아일랜드, 네브래스카, 아이오와 등이 뒤를 이었다.
----------------------------------------------------------------------------------------------------------------------------------------------------
※ 본 서비스에서 제공되는 각 저작물의 저작권은 자료제공사에 있으며 각 저작물의 견해와 DATA 365와는 견해가 다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