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림길 선 의료 공백…분노한 환자들 나선다 [앵커] 의대 정원 확대로 촉발된 의료현장 혼란이 일부 완화할 가능성이 보입니다. 물론 재확산할 가능성도 여전합니다. 분노한 환자들은 거리로 나서기로 했습니다. 최덕재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21일 서울대학교 병원 교수들이 집단 휴진을 닷새째에 그만두면서, 넉 달 넘은 의료 공백이 진정될지 관심이 모아집니다. 여기다, 만약 정부가 미복귀 전공의들을 행정처분 하면 의대 증원 확정에 이어 이번 사...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24062300860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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