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터진 우리은행 횡령 사고에 금감원장 "책임 물을 것" [뉴스리뷰] [앵커]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은행장들과 만나 은행들의 실적주의를 강도 높게 비판했습니다. 특히 불완전 판매, 횡령 등 끊이지 않는 금융사고에 대해 책임을 묻는 데 그치지 않고, 조직문화를 바꿀 필요가 있다고 언급했는데요. 김수빈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지난 10일 지방 소재 지점에서 발생한 우리은행 100억원대 횡령 사고에 대해 현장검사를 진행한 금융감...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24061902140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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