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정책분석] AI 윤리 - 인간과 인공지능의 조화로운 공존 방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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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성장동력산업 | 판매자 | 장민환 | 조회수 | 3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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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량 | 1.56MB | 필요한 K-데이터 | 5도토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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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분석] AI 윤리 - 인간과 인공지능의 조화로운 공존 방안.pdf | 1.56MB | - | - | - | 다운로드 |
데이터날짜 : | 2024-05-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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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 국책연구원 |
페이지 수 : | 16 |
개요
인공지능(AI) 전환 시대로 진입하면서 AI는 일상생활과 산업 전반에 걸쳐 혁신적인 변화를 가져오고 있다. 하지만 AI의 급격한 진보는 윤리적, 기술적 문제를 동반하며 전문가들은 AI의 위험성에 대해 경고하고 있다. 이에 따라 세계 각국 정부와 기업은 AI에 의한 위험과 부작용을 방지하기 위해 AI 윤리 원칙과 법·제도 등을 발표하고 있으며, 국내 정부도 AI 윤리·신뢰성 확보를 위한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 중에 있다. 인간과 AI가 조화롭게 공존하기 위해서는 AI의 발전과 인간의 책임 사이에서 균형이 요구되며, AI는 인간을 완전히 대체하기보다는 인간의 능력을 향상시키고 인간과 협업할 수 있는 혁신의 조력자로 인식해야 할 것이다. 또한 미래 AI와 인간이 바람직한 관계로 지속되기 위해서는 미래 AI 사회 시나리오 연구를 통해 선제적인 대응 전략 수립이 필요하며, AI 기술 수준과 안전성을 판단할 수 있는 평가 기준 개발, AI 기술과 윤리 통합 교육 및 산업별 맞춤형 AI 윤리 정책이 마련되어야 할 것이다.
1. 인공지능 시대로의 전환
지능을 가진 기계, 인공지능
● (인공지능의 등장) 존 매카시(John McCarthy)가 1956년 다트머스 회의에서 과학자들에게 생각하는 능력을 갖춘 기계 연구를
제안하면서 ‘인공지능(Artificial Intelligence, AI)’ 용어가 처음 사용됨
- 인공지능의 정의는 오랫동안 다양하게 나타났으나, 존 매카시가 2007년 발표한 논문1)에서 지능형 기계를 만드는 과학과
공학으로 정의하며, 인공지능은 기계가 지식을 가지고 스스로 학습하고 행동할 수 있어야 한다고 제시함
- 이후, AI 겨울2)이라는 불황기를 겪기도 했으나 컴퓨터와 데이터 기술3)이 발전하면서 세계 각국은 AI 기술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AI 연구 개발과 인재 양성에 막대한 자원을 투입하고 있음
- AI 열풍으로 글로벌 AI 시장 규모도 2023년 1,502억 달러(약 200조 원)에서 연평균 성장률 36.8%로 급격하게 성장해 2030년
1조 3,452억 달러(약 1,800조 원) 규모에 이를 것으로 전망됨(Markets and Markets,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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