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산업분석] 양극,음극 소재와 원료에 대한 공급망 이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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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성장동력산업 | 판매자 | 국준아 | 조회수 | 4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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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량 | 4.76MB | 필요한 K-데이터 | 5도토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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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분석] 양극,음극 소재 및 원료에 대한 공급망 이슈.pdf | 4.76MB | - | - | - | 다운로드 |
데이터날짜 : | 2024-05-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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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 국책연구원 |
페이지 수 : | 11 |
요약
-코발트를 제외하면 배터리용 핵심 광물이 특정 지역이나 국가에 매장된, 즉 지역 편중성으로 인해 문제가 되거나
이슈가 발생할 가능성은 낮다.
-글로벌 배터리 공급망 이슈는 대부분 광물을 채굴한 이후 제련 또는 가공하는 과정에서 발생한다.
-광물의 매장 측면에서는 편중 이슈가 없으나 채굴된 광물 대부분이 중국에서 제련·정련 등의 가공 과정을 거치게
되면서 이로 인해 공급망 이슈가 부각된다.
-채굴된 배터리용 핵심 광물 중에서 중국의 비중이 가장 높은 원소재는 수산화리튬, 산화코발트, 구상흑연,
인조흑연 등이다.
-미국의 FEoC(Foreign Entity of Concern; 해외우려기관)가 확정되면서 한국 기업들에게는 배터리 공급망에서
흑연과 음극재가 공급망 자립화의 최대 난관이 될 전망이다.
-다행스럽게도 미국 재무부는 2024년 5월 3일(현지 시각) 발표한 IRA 전기차 세액공제 관련 최종 규정에서 중국산
흑연 사용 금지에 대한 2년 유예 조치를 포함했다.
-다만 이는 한시적인 유예 조치이기 때문에 국내 배터리와 소재 기업들은 공급망 구축을 위해 발 빠르게 움직일
필요가 있다. 남은 기간 탈중국 공급망을 구축하지 않으면 다시 위기를 맞을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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