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병원 무기한 휴진 예고 잇따라…환자들 "철회해야" [앵커] 서울대병원에 이어 세브란스병원 교수들도 무기한 휴진을 예고했습니다. 응급·중증환자 진료는 유지하겠다지만, 환자들은 죽음으로 내몰리고 있다며 휴진 방침을 당장 철회하라고 규탄했습니다. 홍서현 기자입니다. [기자] 병원 앞이 환자들로 붐빕니다. 다음 주부터 교수들이 휴진한다는 예고에 환자들은 분통을 터뜨립니다. "그럼 나는 죽으라는 거예요, 뭐하는 거예요? 그 약이 동네에서 잘 ...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240612020400641
번호 제목 글쓴이
3866 다낭∼인천 제주항공 여객기, 결함에 13시간 넘게 지연 admin
3865 30일부터 빌라·오피스텔도 '대출 갈아타기' 가능 admin
3864 오늘 전국 문 연 병원 3천곳…응급실 407곳 운영 admin
3863 성묘 시 긴옷 입으세요…SFTS 매개 '참진드기' 주의보 admin
3862 9월에도 전력 총수요 100GW 육박…한여름 수준 admin
3861 집값 뛰면서…서울 아파트 전세 비중 60% 돌파 admin
3860 명절 KTX표 오프라인 발매율 5년새 13.8→5.7% admin
3859 코레일·SR, '명절 승차권 암표' 42건 수사의뢰 admin
3858 "전 안 부치고 사 먹을래요"…명절 간편식 인기 admin
3857 빈좌석으로 달린 명절 열차 20만석…취소 수수료 조정되나 admin
3856 [기업기상도] 한가위가 맑은 기업 vs 가을비에 젖은 기업 admin
3855 낮아지는 서울 아파트 공시가…'부자 감세' 비판도 admin
3854 전세보증 가입했는데 '전세금 반환 거절' 올해 176건 admin
3853 추석 연휴도 응급실 운영 총력…경증은 동네병원부터 admin
3852 '럼피스킨·돼지열병' 막아라…추석연휴 방역 강화 admin
3851 올해 최고 수익률 재테크는…"비트코인·금" admin
3850 '상속세 상위 1%' 1인당 396억원 세금 냈다 admin
3849 70대 이상에 40년 주담대 내줘…정책금융 '구멍' admin
3848 국내 주유소 휘발유·경유 판매가 7주 연속 하락 admin
3847 은행들, 추석 연휴에 휴게소·공항에 이동 점포 운영 adm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