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병원 무기한 휴진 예고 잇따라…환자들 "철회해야" [앵커] 서울대병원에 이어 세브란스병원 교수들도 무기한 휴진을 예고했습니다. 응급·중증환자 진료는 유지하겠다지만, 환자들은 죽음으로 내몰리고 있다며 휴진 방침을 당장 철회하라고 규탄했습니다. 홍서현 기자입니다. [기자] 병원 앞이 환자들로 붐빕니다. 다음 주부터 교수들이 휴진한다는 예고에 환자들은 분통을 터뜨립니다. "그럼 나는 죽으라는 거예요, 뭐하는 거예요? 그 약이 동네에서 잘 ...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24061202040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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