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협 회장 "교도소 갈 만큼 위험 무릅쓸 환자 없다"

admin 2024.06.11 18:15 조회 수 : 0

의협 회장 "교도소 갈 만큼 위험 무릅쓸 환자 없다" 임현택 대한의사협회 회장이 의사에 대한 업무상 과실치상 유죄 판결을 두고 연일 비판의 목소리를 내고 있습니다. 임 회장은 오늘(11일) 오전 SNS를 통해 "앞으로 병의원에 오는 모든 구토 환자에 어떤 약도 쓰지 마세요"라며 "당신이 교도소에 갈 만큼 위험을 무릅쓸 중요한 환자는 없습니다"라고 적었습니다. 이는 최근 업무상과실치상 혐의로 기소된 60대 의사에게 금고 10개월에 집행유예 ...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240611017400641
이 게시물을
이 글의 추천인 목록 게시글 수정 내역 수정 삭제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2372 전기요금 인상 우려에…기업들 '에너지 절감·친환경' 집중 admin
2371 통신 3사 2분기 매출 성장 둔화…AI·기업서비스 집중 admin
2370 IMF "올해 한국경제 2.5% 성장"…전망치 상향 admin
2369 덴마크, 불닭볶음면 2종 리콜 한달 만에 해제 admin
2368 '공무원 인기' 옛말…청년 '공시생' 비율 사상 최저 admin
2367 여름철 과일값 안정세인데…폭우로 '상추 가격' 급등 admin
2366 수도권 집값 들썩 …추세적 상승엔 의견 갈려 admin
2365 잘나가는 '한국 자동차'…올해 수출 역대급 실적 예고 admin
2364 반도체·자동차 호조에 올해 '수출 7천억 달러' 달성 총력전 admin
2363 잘 나가는 한국 자동차…올해 상반기 수출 역대 최대 admin
2362 순천향대 천안병원 응급실 운영 차질…전문의 절반 사직 admin
2361 농식품부, 18일부터 비 피해 농가에 보험금 우선 지급 admin
2360 [경제쏙쏙] 심상찮은 부동산 시장…서울 아파트값 '들썩' admin
2359 [경제읽기] 뉴욕증시 '트럼프 트레이드' 속 상승 마감…향후 전망은? admin
2358 수련병원들, 무응답 전공의 사직 처리 잇따라 유보 admin
2357 환자단체 "복귀 전공의 5% 미만…대체 인력 확충해야" admin
2356 사직처리 시한 지났는데…전공의 대다수 '요지부동' admin
2355 고금리 여파에 자영업자 연체율 9년 반 만에 최고 admin
2354 학원 탈세 추징액 286억 원…1년 만에 4배 늘어 admin
2353 사직처리 시한 지났는데…전공의 대다수 '요지부동' admin
쓰기 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