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시장전망] K-방위산업 신드롬의 지속가능성 전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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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성장동력산업 | 판매자 | 전아람 | 조회수 | 4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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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량 | 3.68MB | 필요한 K-데이터 | 9도토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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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전망] K-방위산업 신드롬의 지속가능성 전망.pdf | 3.68MB | - | - | - | 다운로드 |
데이터날짜 : | 2024-05-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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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 증권사 |
페이지 수 : | 42 |
[Summary]
우리나라 방위산업이 추가 수주 모멘텀을 잃거나 횡보하는 것 아니냐는 우려섞인 목소리가 조금씩 나오고 있다. 하지만 올해 수출 기조는 이어갈 가능성이 높고, 연간 200억 달러 신규 수주 달성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우크라이나 전쟁이 방산 기업들에 대한 관심을 촉발한 것은 맞지만, 우크라이나 전쟁이 발발했던 2022년과 비교하면 현재 지역간 갈등과 분쟁은 더욱 심화되었기 때문이다. 탈세계화라는 새로운 관계 정립의 시대에 진입하고 있음을 주목해야 한다. 탈세계화에 있어 자주 국방력의 강화는 선택이 아닌 필수다.
하반기는 미국 대선 흐름의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상하지만 트럼프가 대통령이 되든, 바이든이 대통령이 되든, 방위산업에는 모두 호재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한다. 트럼프는 자국 우선주의와 국방예산 증액을 시작한 장본인이고, 바이든은 G2의 갈등 상태를 유지하며 오히려 국방예산을 더욱 끌어올린 인물이기 때문이다.
문제는 세계의 경찰 역할을 하는 미국의 전장(戰場)이 너무 넓어지고 있다는 점이다. 결국 동맹에 더욱 의지하는 형태가 나타날 수도 있는데, 이는 독일과 일본 같은 국가들이 세계 시장에서 더욱 경쟁력을 얻게 될 가능성이 높아진다는 것을 의미한다. 우리나라 입장에서는 달갑지 않은 것이 사실이다. K-방산 열풍에 심취해 있기보다 Next Step에 대한 고민과 준비가 필요한 시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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