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산업전망] 지주회사 전망, 2024년 하반기가 기다려지는 이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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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성장동력산업 | 판매자 | 한상윤 | 조회수 | 4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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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량 | 1.3MB | 필요한 K-데이터 | 5도토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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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전망] 지주회사 전망, 2024년 하반기가 기다려지는 이유.pdf | 1.3MB | - | - | - | 다운로드 |
데이터날짜 : | 2024-05-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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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 증권사 |
페이지 수 : | 7 |
지주회사 비중확대(유지)
지주회사의 적극적인 밸류업 프로그램 잠여 기대
정부는 지난 5월 2일 기업 밸류업 지원을 위한 2차 세미나를 개최하였다. 연초부터 준비한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를 위한 정책의 일환으로 2월 1차 세미나에 이은 두번째 세미나이다. 여기에서는 “기업가치 제고 계획 가이드라인(안)”을 공개했는데 가장 큰 특징은 기업의 자율성과 이사회의 책임을 강조한 점이다. 5월 중으로 가이드라인은 확정 예정이다. 기업의 자율성이 강조되다 보니 시장에서는 실망을 표출하기도 했다. 정부는 국제 세미나와 IR 개최를 통해 외국인 투자유치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으며, 주주환원 증가분에 대한 법인세 부담 완화, 배당확대기업 주주의 배당소득 분리과세 등 밸류업 참여 기업에 대한 직접적인 인센티브를 위한 세제 지원방안에 대한 검토가 마무리되지 않았기 때문에 하반기부터는 밸류업 프로그램 시행에 따른 점진적인 저평가 해소를 기대한다.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이 확정되고 관련 법률 및 공시지침이 개정되는 하반기부터 지주회사의 적극적인 밸류업 프로그램 참여가 예상된다. 1)PBR 기준 현저한 저평가 상태에 있으며, 2)안정적인 수익창출이 가능해 주주환원 관련 재원 확보에 용이하고, 3)보유 자사주 소각을 통해 BPS, ROE 등의 개선효과가 영구히 적용될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4)최대주주의 높은 담보비율은 기업 스스로 기업가치 제고에 나설 유인이기 때문이다.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이 중장기적인 저평가 해소에 그 목적이 있기 때문에 밸류업 프로그램에 대한 참여는 기업의 장기적인 리레이팅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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