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산업분석] 인터넷,게임 산업은 2024년 하반기에도 별도 사업이 이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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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성장동력산업 | 판매자 | 한상윤 | 조회수 | 4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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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량 | 1.39MB | 필요한 K-데이터 | 5도토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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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분석] 인터넷,게임 산업은 하반기에도 별도 사업이 이끈다.pdf | 1.39MB | - | - | - | 다운로드 |
데이터날짜 : | 2024-05-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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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 증권사 |
페이지 수 : | 17 |
인터넷 비중확대(유지)
아슬아슬하지만 이익 성장은 이어진다
예상대비 더딘 전방 산업의 회복, 경기 부진이 지속되며 플랫폼 업체들의 주가는 YTD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광고는 경기 부진이 장기화되며 광고주들의 예산 집행이 좀처럼 회복되지 않고 있다. 커머스 사업도 중국 이커머스 플랫폼들의 국내 시장 진입으로 부정적 영향이 불가피하고 틱톡샵 국내 진출, 쿠팡의 물류 인프라 투자 확대, 이커머스 플랫폼들의 멤버십 강화 등으로 경쟁 상황은 더욱 심화되었다.
어려운 업황에도 불구하고 NAVER와 카카오는 기존 서비스의 강점을 부각시키며 서비스 강화, 비용 통제를 통해 지속적인 이익 성장을 만들어내고 있다. 아직까지 광고 시장 전반의 성장은 뚜렷하게 보이지 않으나 DA의 회복이 포착되고 있고, NAVER와 카카오는 신규 상품 출시와 함께 광고 매출 성장을 도모한다. NAVER는 홈피드, '클립', '치지직' 등 신규 서비스를 통해 콘텐츠 노출을 확대시키고 광고 효율을 점진적으로 높이며 수익화할 계획이다. 카카오도 메세지 광고의 견조한 성장이 이어지는 가운데 친구탭과 오픈채팅탭의 광고 판매율 상승으로 비즈보드의 매출 기여가 확대될 것이다. 중국 이커머스 플랫폼들의 온라인/모바일 광고 집행도 긍정적이다.
커머스 사업에서는 NAVER는 '도착보장' 서비스 확대, 멤버십 강화로 두 자리 수 성장을 목표로 하고 있고, 카카오는 선물하기 럭스와 톡딜/스토어와 메세지 광고 연계를 통한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 수수료율 높은 커머스 거래액 증가로 매출 효율이 높게 나타나며 견조한 커머스 매출 성장을 전망한다.
AI 성과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카카오는 브레인과 함께 카카오톡 내 콘텐츠 구독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고 NAVER는 뉴로클라우드와 생성형 AI 매출이 본격적으로 실적화 되며 적자 폭을 축소해 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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