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산업분석] 2차전지 산업, 공급과 수요의 무게추 이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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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성장동력산업 | 판매자 | 한상윤 | 조회수 | 5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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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량 | 1.26MB | 필요한 K-데이터 | 5도토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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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분석] 2차전지 산업, 공급과 수요의 무게추 이동.pdf | 1.26MB | - | - | - | 다운로드 |
데이터날짜 : | 2024-05-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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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 증권사 |
페이지 수 : | 9 |
2차전지 비중확대 유지
무게추의 이동 (공급자에서 수요자로)
견고했던 2차전지 업체들의 협상 우위는 자동차 업체들에 주도권을 내주며 약해지는 모양세다 2차전지 주가는 2~3월에 리튬가격 반등을 계기로 반등했었으나 전반적으로 하락세가 지속됐다 . 수요둔화가 본격화됐고 , 유례없는 강도의 대규모 장기공급계약에 대한 불확실성을 의심이 커졌다 . 1분기 출하량은 3 22 만대 를 기록했다 전년대비 성장률은 23% 로 둔화됐 다 . 테슬라 등 일부 제조사는 역성장했다
중장기 전기차 출하량 전망치는 하향조정이 불가피하다. ① 전기차 수요 둔화가 다수의 자동차 OEM 들로 확대된다. ② GM, Ford 등의 고객사들은 전기차 출시 지연 또는 감산을 결정했다. ③ 중국의 원재료 수출 통제 강도가 높아진다. ④ 각 국의 전기차 및 친환경 보조금이 축소됐다. 재정여력을 고려하면 하반기에도 가파른 반등을 낙관하기 어렵다. ⑤ 미국 대선에서 트럼프가 승리할 경우 IRA 정책 변경 등 불확실성은 더 커진다. 24년 글로벌 전기차 출하량 전망치를 당초 (23년 11월 추정) 1,650만대에서 1,600만대로 낮춘다. 2차전지 산업의 핵심변수는 고객사들의 물량보전을 약속한 장기공급계약 준수 여부라 생각한다.
전기차와 배터리 출하 감소는 셀 메이커들의 손익 감소로 이어진다. 영업이익과 EBITDA 전망치가 지속적으로 하향 조정되고 있다. 하반기 주요 기업들의 재무 흐름을 주목한다. 향후 차입금 롤오버(만기연장)과 이자율 부담이 더 커질 수 있다. 주요 기업들의 재무 안정성에 대한 면밀한 확인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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