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 종부세 '중과' 대상자 1년 만에 99.5% 줄었다 [앵커] 윤석열 정부 들어 종합부동산세가 대폭 완화된 가운데 지난해 중과세율 대상, 그러니까 더 높은 세율을 적용받는 이들이 1년 사이 99% 넘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정부도 사실상 종부세 폐지에 찬성했는데요. 보도에 김수강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해 개인 소유 주택 가운데 종합부동산세 중과세율을 적용받는 대상은 2,600여명으로 전년 대비 99.5% 줄었습니다. 다주택자...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24061002150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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