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노조, 오늘 연가 투쟁…생산 차질 없어 삼성전자 사내 최대 노조인 전국삼성전자노동조합(전삼노)이 오늘(7일) 첫 연가 투쟁에 들어갔습니다. 전삼노는 임금 인상과 휴가 제도 개선 등을 놓고 사측과 교섭을 벌여왔으나 결렬되자 지난달 29일 사상 첫 파업을 선언했습니다. 사상 첫 연가투쟁이 조합원 자의에 의해 결정됐으면 한다며, 전삼노는 투쟁에 참여한 인원에 대해선 공개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12만명에 달하는 삼성 사내 전체 임...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240607013600641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240607013600641